초고압(백만기압 이상), 초고자기장 (20 T 이상), 초저온 (10 mK 이하) 등 소위 극한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양자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물질을 발굴하고자, 본교가 중심이 되어 국내 7개 대학과 하버드대학,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세계 5개 연구기관들을 연계하는 국제공동연구임.
지난 6년간 수행해온 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GRDC)에 이어 본 사업유치를 계기로 본교는 압력을 중심으로하는 극한물성 연구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연구허브를 구축하였다고 자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