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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혈액난의 희망, 체외 적혈구 대량생산의 길을 열다 - 진단검사의학교실 백은정 교수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5.09.16   조회수 : 1424
첨부파일 : 첨부파일Untitled-3.png  

 

헌혈하고가세요~”

 

지하철 2호선한양대역 헌혈의 집 앞에서 들을 수 있는 친숙한 멘트다. 한양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헌혈의 집 앞에는 항상 혈액이 부족하다는 문구가 붙어있다.

최근에는 메르스 여파로헌혈자 수가 감소하여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전 세계의 고민, 혈액난

 

현재 혈액부족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의료의 발달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혈액의 수요가 증가하고 저출산·고령화로인한 헌혈인구의 감소로 혈액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있다.

또한 B/C형 간염바이러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광우병,신종플루,말라리아등으로 감염된 혈액을 완전히 구분해낼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이와 같은 혈액난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안전한 혈액을 확보하는 것. 선진국의 경우 국가적으로 혈액 대체제를 생산하기위해 투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매년 350~400억에 이르는 혈액을 수입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사람의 혈액만으로 체외 적혈구 생산을 성공하다

 

이러한 혈액난 속에서체외 생산 혈액 개발에 뛰어든 우리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백은정 교수는 최근 바이오·의료기술개발분야의 대형 R&D수주에성공했다.

2009년부터보건복지부,한국연구재단에서연구비를지원받아 적혈구 생산기술을 연구해온 백 교수는 이미 체외 생산 혈액 개발 관련 논문, 특허 등다양한 연구성과를 가지고 있다.

 

백 교수는줄기세포에 유래한 적혈구를 생산하고 체외 생산된 적혈구를 한 달 동안 보관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제대혈(태반과탯줄에 있는 혈액)에서유래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적혈구 생산에 성공한 것으로 갓 만들어진 적혈구로 구성되어 기존 헌혈된 혈액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하다.

 

 
그림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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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혈 조혈모세포로부터 적혈구를 생산

() 인간세포만 이용해 적혈구 생산에 성공하였음

() 적혈구전구세포에서 탈핵 후 적혈구가 되는 모습

임상등급으로 체외에서 생산한 적혈구의

    기능검사 및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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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혈구 전구세포간의 physical contact 확인과

     효과 규명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공성

      구조체를 이용한 세포 배양 조건 확립

 

또한 백 교수는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적혈구 세포간 접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는 제대혈에서 유래한 줄기세포가 적혈구로 분화하는 과정에서 적혈구 세포끼리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적혈구를 생산하는 것으로 매우 작은 공간에서도 체외 생산 혈액 생산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체외 적혈구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

 

교수는 수혈용 적혈구를 체외 생산하여 헌혈용 혈액보다 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체외 적혈구 대량 생산 기술 개발을 확립하고자 Bioreactor (생체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생화학적 반응 과정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는 장치) 제작과 공정 개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비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비임상 및 임상 진입을 위해 산학협력단에서 지원 받아 기술 제휴 및 이전 등을 기업과 논의 중이다.

줄기세포 유래 혈액 개발분야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백 교수. 전 세계의 혈액난 속에서 앞으로의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


 

한양대로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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